우미카지테라스

우미카지테라스는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15분 거리에 있는 세나가지마(瀬長島)에 2015년 여름에 탄생한 화제의 관광 명소입니다.
햄버거 가게, 오키나와 소바 음식점과 오키나와의 디저트 등 현지 우치난츄(오키나와 현지인)도 주목하는 나들이 장소입니다. 일몰 시각에 나하 공항에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보면서 테라스에서 맥주를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또한, 섬 정상에는 오션 뷰의 절경을 즐기면서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류진노유(龍神の湯)”도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http://www.umikajiterrace.com/

DFS T 갤러리아 오키나와

일본에서 유일하게 오키나와에 있는 노면형 면세점. 명품부터 오키나와의 기념품까지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https://www.dfs.com/jp/tgalleria-okinawa?cid=red69

슈리성(首里城)

세계 유산에 등록된 오키나와를 대표하는”슈리죠(首里城)”는 1992년에 복원되어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가을의 보름달 무렵에 열리는 “중추의 연회(中秋の宴)”와 새해 1월 1일에 열리는 “신춘의 연회(新春の宴)” 등 연중 내내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http://oki-park.jp/shurijo/

고쿠사이도리(国際通り)

전쟁 후 폐허에서 딛고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기적의 1마일” 이라고도 불리는 나하 시의 중심 코쿠사이토오리(国際通り).
많은 오키나와 토산 기념품 상점이 늘어서 있습니다.
또한, 국제거리 주변에는 나하 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며 나하시민의 부엌이라고 불리는 “마키시 공설시장(牧志公設市場)”과 오키나와의 야치문(도예)이 모여 있는 “야치문토오리(やちむん通り)”, 세련된 셀렉트 숍이 모여 있는 “우키시마토오리(浮島通り)” 등 다양하고 풍부한 쇼핑 체험도 가능합니다.

스테이크 하우스 88 츠지본점

스테이크 하우스 88의 츠지 본점은 오키나와 주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창업 39년의 스테이크 하우스.
■영업시간
일～목/AM11:00～AM03:45(주문 마감)
금,토 및 공휴일 /AM11:00～AM05:30(주문 마감)
■연중무휴 ※악천후 및 연말연시 문의 바람
공식 사이트：http://s88.co.jp/
오키나와 현 나하 시 츠지 2-8-21
098-862-3553

나미노우에 비치(波の上ビーチ)

나하시의 유일한 해변인 나미노우에 비치(波の上ビーチ).
여행의 마지막에 즐겨도 좋고, 여행의 처음에 즐겨도 좋습니다.
화장실, 샤워(유료)도 갖춰져 있으므로, “잠깐 바다에 가고 싶다!”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또한, 인접한 “나미노우에 우미소라 공원(波の上うみそら公園)”에서는 다이빙과 스노클링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후쿠슈엔(福州園)

후쿠슈엔(福州園)은 나하 시와 후저우 시(福州市)의 “우호 도시 체결 10주년”을 기념하여 1992년 9월에 개원한 본격적인 중국 정원입니다. 문을 들어서면 그곳은 또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국정서가 넘치는 원내는 CM 촬영지로 사용되는 등 인터넷에서도 많이 소개되어 나하의 인기 명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하토마리코(那覇泊港)

도카시키(渡嘉敷), 자마미(座間味)・아카지마 (阿嘉島), 아구니지마(粟国島), 구메지마(久米島)・도나키지마(渡名喜島), 기타다이토(北大東)・미나미다이토(南大東)로 가는 페리, 고속선이 출발하는 섬 여행의 관문입니다.
여객 터미널 빌딩 “토마린(とまりん)”에서는 각 항로의 승선권 판매소, 편의점, 카페, ATM이 있습니다.

토마리 부두 여객 터미널 빌딩 “토마린(とまりん)”
http://www.tomarin.com/

쓰시마마루 기념관(対馬丸記念館)

1945년 태평양 전쟁 중 오키나와의 민간인이 다수 희생된 쓰시마마루 사건을 후세에 전하는 기념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