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유용한 정보

토카시키섬 渡嘉敷島(とかしきじま)에 놀러 가요~

나하에서 가까운 그곳 토카시키섬 渡嘉敷島(とかしきじま)에 놀러 가요~

압도적!으로 맑은 투명도로 유명한 케라마제도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섬인 토카시키섬 !

고속선으로 35분이면 갈 수 있답니다.

토카시키를 대표하는 아하렌(何波連) 비치

HOTEL PRECIA에서 정기선이 운행중인 토마린항까지는 1.7km  차로 10분이면 도착 가능합니다.

최대정원 450명의 일반선을 이용하면 70분 걸려서 토카시키섬에 도착해요~

 

70분 소요되는 페리 왕복이 1인 3160엔

35분 걸리는 고속선은 1인 왕복 4740엔

어느쪽이든 환경협력세 명목으로 100엔을 지불해야 합니다.

참고로 차량을 가지고 가실 수도 있답니다.

차의 길이에 따른 요금표 이며 분홍색이 왕복 요금입니다.

아무래도 섬이기에 오키나와 본섬 보다 물가는 약간 비싼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용카드는 포기하시고 그냥 현금 온리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하실거구요

항구 부근의 마을 토카시키촌 입니다.

일방통행 구간과 섬에 딱 하나 있는 신호등이 있는 곳이에요.

섬내 유일한 편의점(물론 24시간이 아니구요! 숙소이외에 컵라면용 온수와 전자렌지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편의점이 유일합니다.)도 이곳에 있답니다.

토카시키촌 – 아하렌 비치 까지 버스로 가시면 편도 400엔 에 가실 수 있구요!

지형이 대부분 산지라고 보시면 되실겁니다. 굉장히 오르막길이 많아요~

토카시쿠(渡嘉志久)비치

정기적으로 운행중인 버스는 없지만 꼭 가볼만한 숨겨진 보석같은 곳

바다거북이 잘 찾아오는 비치로 아름다운 스노클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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